3억 달러가 넘는 금액을 들여 에이스를 "모셔왔다". 전담 포수 정도는 영입해도 괜찮을 것이다.
'MLB.com' 칼럼니스트 마크 파인샌드는 1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뉴욕 양키스가 포수 마틴 말도나도(33)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말도나도는 메이저리그에서 9시즌동안 5개 팀에서 717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포수다. 통산 타율 0.219 출루율 0.289 장타율 0.355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2017년 골드글러브 수상 경력이 있다.
콜은 휴스턴에서 말도나도와 호흡이 잘맞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시즌은 캔자스시티 로열즈에서 시작해 시카고 컵스를 거쳐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뛰었다. 총 105경기에서 타율 0.213 출루율 0.293 장타율 0.378을 찍었다. 양키스가 보는 그의 가치는 따로 있다. 지난 시즌 게릿 콜과 호흡이 좋았다. 콜은 말도나도와 10경기에서 함께했는데 평균자책점 1.57(68 2/3이닝 12자책)로 잘했다. 피안타율 0.189 피OPS 0.471을 기록했다. 로빈슨 치리노스(16경기 2.46) 맥스 스타시(5경기 4.30) 가렛 스텁스(2경기 2.25) 등 다른 포수들과 비교해도 성적이 월등했다.
양키스는 오스틴 로마인이 FA 자격을 얻고 나가면서 현재 40인 명단에 개리 산체스, 카일 히가시오카 두 명의 포수만 보유한 상태다. 백업 포수 영입이 필요하다.
이들은 최근 콜과 9년 3억 24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계약이 공식화되면 메이저리그 FA 역사상 투수 최다 금액을 경신할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