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베테랑 외야수 브렛 가드너(36)가 브롱크스로 돌아간다.
'ESPN'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제프 파산을 비롯한 현지 언론은 1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가드너가 뉴욕 양키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1년 게약에 1년 팀 옵션이 포함됐다. 2020시즌 1250만 달러의 연봉을 받으며 2021시즌 팀 옵션은 1000만 달러다.
가드너는 2005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에 양키스에 지명돼 지금까지 양키스에서 뛰었다. 2008년 빅리그에 데뷔, 12시즌동안 149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0 출루율 0.342 장타율 0.401을 기록했다. 35세의 나이였던 2019시즌에도 꾸준한 생산력을 보여줬다. 141경기에서 타율 0.251 출루율 0.325 장타율 0.503 28홈런 74타점을 기록했다.
양키스는 중견수 애런 힉스가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이 자리를 대신할 외야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힉스의 부상 소식이 전해진 이후 가드너의 재계약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그대로 됐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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