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음주운전, 명백한 잘못”…차범근·차두리·한채아 ‘불똥’[MK★이슈]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차세찌가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그 가운데 그의 아버지인 전 축구 감독 차범근과 형인 전 축구선수 차두리, 아내이자 배우 한채아에게 불똥이 튀었다.

24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차세찌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차세찌는 이날 서울 종로구 부암동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차세찌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246%였으며, 해당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 40대 남성이 다쳤다.



경찰은 사고 직후 차세찌에 대한 기초 조사를 한 후 그를 불구속 귀가조치 시켰다. 차세찌는 조만간 경찰에 소환돼 추가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직후 차세찌의 주변인에게 시선이 쏠렸다. 이에 배우자인 한채아는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를 드리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오전에 저의 배우자의 사건을 기사로 접하시고 많은 분들이 불편함과 실망을 하셨으리라 생각이 된다. 배우자의 이번 일은 명백한 잘못된 행동이며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기에 변명의 여지없이 이렇게나마 사과를 드린다. 죄송하다”고 대신 사과했다.

또 한채아는 “배우자의 잘못 또한 저의 가족과 저의 잘못이기에 저의 내조가 부족했음을 느낀다. 죄송하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 죄송하다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사죄했다.

차세찌가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한채아의 사과가 전해진 후에도 차세찌를 향한 비판 여론이 강하다. 스포츠계에 한 획을 그은 차범근과 차두리 명예에 불똥을 튀게 만들었다는 것. 특히 지난해 5월 결혼해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는 부모로서 현명하지 못하다는 의견이 많다. 쏟아지는 비난과 관심 속에 차세찌의 향후 조사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차세찌는 2009년 해병대에서 복무한 이후 TCIS대전 국제 학교를 졸업, 스위스 유학을 거쳐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찌의 직업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지만 2015년 한 기업의 마케팅 팀장으로 재직했다고 알려졌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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