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단독 선두 리버풀이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결승골로 토트넘 홋스퍼를 꺾었다.
리버풀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리그 21경기 20승 1무(승점 61)로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단독 선두 리버풀이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결승골로 토트넘 홋스퍼를 꺾었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리버풀이 전반 2분 선제골 기회가 무산됐다.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슈팅이 수비를 맞고 나온데 이어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다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파울로 가자니가에게 막혔다. 이에 질세라 토트넘도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5분 루카스 모우라가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리버풀 골문을 위협했다. 손흥민도 전반 7분 왼쪽에서 드리블에 이어 오른발 슛을 찼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리버풀은 전반 23분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버질 반다이크가 조던 헨더슨의 크로스를 강력한 헤더로 연결했으나 가자니가가 선방으로 막아냈다. 이어 반격을 시도한 손흥민이 왼쪽에서 스프린트로 돌파를 시도했지만, 조 고메즈가 반칙으로 끊어냈다.
전반 35분 리버풀은 쓰리톱이 공격 전개를 만들었다. 모하메드 살라와 피르미누의 연속 패스에 이어 사디오 마네의 발리슛이 골문을 빗나갔다.
리버풀이 전반 36분 결국 선제골을 만들었다. 피르미누가 가운데에서 살라가 건넨 패스를 왼발 슛으로 토트넘의 골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