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주관방송사인 KBS N은 오는 6일부터 시작되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최종예선’ 3경기를 생중계한다.
KBS N 스포츠는 6일 스페인전을 시작으로 8일엔 영국, 9일엔 중국과의 맞대결을 위성생중계 할 예정이다.
이번 최종예선전은 당초 중국 포산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최근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개최지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로 변경됐다.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대표팀은 현지 적응 기간을 거친 뒤 6일부터 경기에 나선다. 대표팀이 이번 올림픽에 진출하기 위해선 조 3위 안에 들어야 한다.
WKBL은 “지난 11월에 열렸던 아시아 지역 예선이 유튜브로만 생중계돼 많은 팬이 불편함을 겪었다. 그러나 이번 최종예선은 WKBL 주관방송사인 KBS N이 중계를 맡게 되면서 팬들이 경기를 관람하기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여자농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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