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이 ‘밀라노 라이벌’ AC밀란을 상대로 37년 만에 리그에서 4연승을 거뒀다.
인터 밀란은 10일(한국시간) 2019-20시즌 세리에A 23라운드 경기에서 AC밀란을 4-2로 이겼다. 전반 2실점을 허용했으나 마르셀로 브로조비치(28·크로아티아), 마티아스 베시노(29·우루과이), 스테판 더프라이(28·네덜란드)와 로멜루 루카쿠(27·벨기에)가 연이어 4골을 몰아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인터밀란은 2018-19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세리에A 밀란 더비를 싹쓸이했다. 1983년 이후 37년 만이다.
인터밀란이 AC밀란 상대로 37년 만에 세리에A 4연승을 거뒀다. 사진(이탈리아 밀라노)=AFPBBNews=News1 지난 시즌 인터밀란은 세리에A 9, 28라운드에서 AC밀란을 1-0, 3-2로 꺾었다. 이번 시즌 4라운드 경기에서도 2-0 승리를 거뒀다. 인터밀란은 AC밀란을 이기며 16승 6무 1패 승점 54 득실차 +28로 유벤투스(승점 54·득실차+21)를 끌어내리고 세리에A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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