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가수 이도진이 11일 발행된 휴먼에이드매거진 2월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
이도진은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건 10년 활동 중 처음이다. 그는 배우 유준상과 함께 표지를 나란히 장식하며 보이그룹 레드애플로 데뷔, 발라드 앨범 및 CCM송 등 10여 년의 무명생활을 이겨내며 내공을 쌓아온 베테랑 가수다.
특히 최근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멘토 시아준수와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며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그는 참여하게 된 계기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든다는 취지가 너무 좋았고, 판매 수익금을 발달장애인 미디어 일자리 창출에 쓰신다는 말에 감동 받아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를 통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조카 선후의 장애 사실을 털어놓은 이도진은 “좀 더 많은 분들이 장애인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고 편견 없는 평등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뜻을 전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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