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배우 고수정이 지병인 뇌종양을 앓던 중 비보를 전했다. 이에 대중과 동료들은 연일 애도를 표하고 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고수정 배우가 얼마 전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다”고 알렸다.
생전 고수정은 지병인 뇌종양을 앓았고 지난해부터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투병 중에도 자신의 SNS 계정에 씩씩한 일상을 전해왔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안긴다.
고수정의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러졌으며 지난 9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인식이 엄수됐다. 비보가 전해지자 연예계 동료들도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정채린은 개인 SNS를 통해 “누구보다 밝고 씩씩했던 우리 수정이. 이제는 아프지 말고 네가 좋아하는 거 많이 먹고 노래도 많이 부르자”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뮤지컬배우 김연준도 “누구보다 강하고 담대했던 내 동생. 평생 너의 친구, 너의 언니로 살게.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 꾹꾹아. 더 이상 아프지 말고 편하게 쉬어”라며 고인의 평안을 기원했다.
한편 고수정은 지난 2016년 인기리 방송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극 중 지은탁(김고은 분)의 곁을 맴도는 귀신 4인방 중 1명으로 출연하며 데뷔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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