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강성훈(33·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공동 5위로 점프했다.
강성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를 친 강성훈은 공동 5위를 차지했다. 9언더파 133타로 선두에 오른 맷 쿠차(42·미국)를 3타 차로 추격하고 있다.
1번 홀부터 버디를 잡은 강성훈은 전반 9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타수를 줄였다. 10번 홀에서 첫 보기를 범한 뒤 11~12번 홀에서 연속 버디로 다시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16번 홀에서 보기로 한 걸음 물러섰다.
2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인 김시우(25·CJ대한통운)는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신인상을 받은 임성재(22·CJ대한통운)는 버디 3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부진해 2오번파 144타로 컷 탈락했다. 컷 통과(1오버파 143타)와는 1타 차였다.
한편, 이번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45·미국)는 4타를 잃으며 이븐파 142타를 기록해 브룩스 켑카(30·미국), 조던 스피스(27·미국)와 공동 45위에 머물렀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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