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웃고 울었지만 함께여서 행복했어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레이디스코드로 꼭 다시 만나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손편지를 함께 게재했다.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폴라리스와의 전속계약 만료 소감을 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레이디스 코드 소정 인스타그램
소정은 손편지를 통해 “사랑하는 우리 멤버들, 슐리언니, 리세언니, 은비언니, 주니를 만난 건 제 인생에 가장 큰 행운이었다. 행운을 선물해주고 오랜 시간 함께해준 폴라리스 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그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견딜 수 있었던 건 항상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 덕분이었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함도 덧붙였다.
한편 소정을 비롯한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은 이날(17일)부로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하 레이디스 코드 소정 손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레이디스 코드 소정입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빠르게 흘러간 시간이 야속하기도 하고,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해 드리지 못한 것 같아 많이 아쉽고 속상한 마음이 커요.
사랑하는 우리 멤버들, 슐리언니, 리세언니, 은비언니, 주니를 만난 건 제 인생에 가장 큰 행운이었어요. 행운을 선물해주고 오랜 시간 함께해준 폴라리스 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잠시 각자의 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지만, 어디서든 레이디스 코드로 함께 할 날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견딜 수 있었던 건 항상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 덕분이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함께한 모든 시간 정말 행복했어요. 잊지 않을게요.
아쉬움도 크지만 ‘이소정’으로써의 또 다른 모습들 보여드리기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할게요. 새로운 시작 응원해주세요. 멀리서도 항상 응원해주신 해외에 계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to all the fans overseas who have supported and watched me from afar.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는 좋은 아티스트, 그리고 좋은 사람 될게요. 많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