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은주, 오늘(22일) 15주기…여전히 그리운 배우 [MK★이슈]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故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 지 15년이 흘렀다.

故 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자택에서 안타까운 선택을 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당시 이은주가 그간 우울증을 앓으며 병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톱스타로 빛을 보던 시기였기에 대중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은주는 고교 시절 1996년 선경 스마트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은상으로 입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 다음 해 KBS2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카이스트’ '불새' 영화 ‘오 수정’ ‘주홍글씨’ ‘번지점프를 하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 일찌감치 고인은 연기력으로 인정받았다. 홍상수 감독의 ‘오! 수정’(2000)은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등으로 주목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 작품으로 이은주는 그해 대종상 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금까지도 한창 활발하게 활동할 시기에 사망한 故 이은주를 아직도 잊지 못하는 이들은 많다. 매년 2월 22일이 되면 팬들과 그의 가족들은 추모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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