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임성재(22·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 약 85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비치 가든(파70·7125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성재는 중간 합계 2언더파 138타를 기록하며 54계단이 상승한 공동 9위가 됐다. 단독 선두 브렌던 스틸(37·미국)의 5언더파 135타와 3타 차이다.
임성재는 3번 홀에 이어 9번 홀에서도 버디를 잡으며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2개를 기록했다. 12번 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했으나 13, 14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다. 하지만 15, 16번 2개 홀에서 버디를 연속으로 잡아내며 반등에 성공했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로 마무리했다. 반면 이경훈(29·CJ대한통운)은 2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으나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를 범하며 1오버파 71타에 그쳤다. 중간 합계 이븐파 140타로 공동 24위로 내려앉았다.
안병훈(29·CJ대한통운)은 1라운드에서 6오버파 76타로 부진했으나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44위에 오르며 컷오프를 통과했다.
김시우(25·CJ대한통운)는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는 데 성공했으나 중간 합계 5오버파 145타로 컷오프 탈락했다. 노승열(29·나이키골프)도 중간 합계 7오버파 147타로 컷오프의 벽을 넘지 못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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