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지난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설리를 떠올리며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 자신에게도 화가 났다. 몇 주 전 설리와 대화를 나눴는데 ‘내가 다른 메시지를 보냈으면 어땠을까’ 싶은 심정이었다”고 털어놨다.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지난해 세상을 떠난 故 설리를 떠올렸다. 사진=옥영화, 천정환 기자
또한 연예인들을 향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에 대해서도 “처음에는 그런 댓글들이 얼마나 상처를 주는지 인지하지 못했다”며 “이제는 친구들과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그 과정들이 내게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엠버는 “나는 앞으로 열심히 음악을 만들고 싶다. 그 음악이 누군가의 하루를 밝게 만들어주는 게 내가 하고 싶은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10월 14일 향년 2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