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케니 로저스, 노환으로 별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팝가수 케니 로저스가 별세했다. 향년 81세.

2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로저스 유족 측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로저스가 조지아주 샌디 스프링스 자택에서 노환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로저스의 유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장례식을 소규모로 진행한다.



케니 로저스는 1950년대부터 가수 활동을 시작해 1967년 밴드 퍼스트 에디션을 결성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후 1976년 솔로로 전향해 '레이디'를 비롯해 '갬블러' '루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팝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또한 로저스는 국내에서도 사랑받아 1998년 내한 공연을 가진 바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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