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잉글랜드프로축구 공격수 칼럼 허드슨오도이(20·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후 투병을 돌이켰다.
허드슨오도이는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로 공개된 인터뷰에서 “3주 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시엔 미열을 느꼈지만, 다음날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이 아님을 깨닫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진 않았다”라며 호된 고생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3월14일 허드슨오도이는 프리미어리그(EPL) 현역 선수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가 10일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
허드슨오도이는 “코로나19가 이렇게 세계를 위협하고 악영향을 끼칠 줄을 몰랐다. 모두 조심하자. (국내 및 국외) 확산 현황도 수시로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하루빨리 바이러스가 사라지고 일상이 돌아오면 좋겠다”라고 희망했다. 코로나19 완치를 위해 허드슨오도이는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몸 상태는 완벽하다. 바이러스에서 벗어났다. 모든 것이 좋아졌다. 축구가 빨리 재개됐으면 좋겠다. 경기장에서 뛰고 싶다”라며 복귀를 갈망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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