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청백전 ‘타율 0.167’ 두산 김재환 첫 선발 제외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외야수 김재환(32)이 국내 청백전에서 첫 선발 제외됐다.

김재환은 13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청백전에서 청팀과 백팀의 라인업에 빠졌다.

지난 3월 8일 2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국한 두산 선수단은 이번이 잠실구장에서 갖는 아홉 번째 청백전이다. 김재환은 이전 8경기에서 ‘4번 좌익수’로 빠짐없이 선발 출전했다.
청백전 첫 선발 제외다. 청팀은 호세 페르난데스를 4번타자(1루수), 양찬열을 좌익수(9번타자)로 기용했다. 백팀은 오재일이 ‘평소대로’ 4번 1루수로 나선다.



김재환은 앞서 8번의 청백전에서 18타수 3안타(4타점 4득점 2볼넷 4삼진)로 타율 0.167을 기록했다. 홈런은 1개다.

두산 관계자는 “김재환이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오늘 청백전 라인업에서 빠졌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청팀은 최원준, 백팀은 유희관이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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