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로 박상미, 세터 조송화 보상선수로 흥국생명행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27일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로 이적한 세터 조송화의 FA 보상선수로 리베로 박상미를 지명했다.

박상미는 근영여고를 졸업하고 2012년 V리그 여자부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입단하여 프로배구에 데뷔했다. 2018년에는 트레이드를 통해 기업은행으로 이적했다.

흥국생명은 “은퇴한 김해란의 빈자리를 채울 선수가 필요했다. 박상미가 더 좋은 선수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지명 이유를 밝혔다.



리베로 박상미가 기업은행으로 이적한 세터 조송화의 FA 보상선수로 흥국생명에 지명됐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박상미는 만 26세가 된 생일날 프로배구 3번째 팀이 결정됐다.

흥국생명은 V리그 10주년 올스타에 빛나는 리베로 김해란이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 공백을 박상미로 대체할 생각이다.

박상미가 흥국생명 기대에 부응할지가 2020-21시즌 프로배구 관전포인트 중 하나가 됐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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