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가수 박혜경이 의미신장한 심경 고백을 남겼다.
박혜경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러다 정말 내가... 뒷말은 삼가! 너무 열심히 살지 말자. 욕심도 내려놓고 숨 쉬면서 편하게 살자. 집 정리하듯 잡다한 모든 걸 정리하고 심플하고 여유롭게 살자. 법륜스님 말씀처럼 안 되는 걸 인정하자. 내가 딱 이만큼인 걸 인정하자”라고 털어놨다.
또 “나 아니어도 할 사람, 잘하는 사람 너무 많다. 숨 좀 쉬고 살자 그만큼 했음 잘 했다. 하루하루 누리자. 편안하게 욕심 없이 소박하게 살자. 비우자. 생각도 비우자”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평가 받는 삶이여 안녕”이라며 그간의 지친 심정을 토로했다. 박혜경은 1997년 더더 1집 앨범 ‘내게 다시’로 데뷔한 뒤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고백’ ‘안녕’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달 28일에는 싱글앨범 ‘레인보우’를 발표하고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과거 소속사와 계약분쟁을 벌였을 당시 심정을 고백하고, 또 진지한 만남을 가지는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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