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원의 데뷔 첫 선발 출전으로 7회초에 대수비로 나간 박정음이었다. 애초 작전은 희생번트. 그러나 번트 파울 뒤 ‘강공’으로 바꿨던 게 주효했다.
박정음은 “평소 경기에 자주 나가지 않지만 코치님과 동료들에게 조언을 구한다. 특히 강병식 타격코치님의 도움을 크게 받는다. 오늘도 언제든지 나갈 준비를 했다. 자신 있게 배트를 휘두른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출전할 때마다 최상의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ok195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