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민경은 가창에 참여한 영화 ‘아홉 스님’의 메인 타이틀 OST ‘꽃비’ 무대를 선사, 청량한 음색과 완벽한 라이브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송민경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아침마당 캡처
송민경의 OST로 여운을 더할 ‘아홉 스님’은 한겨울, 빛 한 줄기가 아쉽고 온기 한 점 느낄 수 없는 천막결사 안에서 90일간 옷 한 벌, 하루 한 끼 등 7개의 엄격한 규칙을 고수해나간 아홉 스님의 수행기를 24시간 밀착 취재한 다큐 영화다. 그룹 더 씨야 출신 송민경은 ‘우아한 모녀’, ‘꽃길만 걸어요’ 등 다양한 OST 작업에 함께하는 것은 물론,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며 폭 넓은 활동 스펙트럼까지 자랑하고 있다.
앞으로도 송민경은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