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끝나가면서 어슬레틱스는 여기에 추가로 별도의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전한 것. 이들은 선수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이는 아주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슬레틱스는 이밖에 구단 직원들에 대한 일시해고 조치도 취하고 있다. '디 어슬레틱'에 따르면 이들은 프런트 직원들에게 6월 1일부터 10월 31일 사이에 일시해고 조치되거나 급여가 삭감될 것이라고 공지했다. 급여는 최대 33%까지 삭감된다.
또한 지역 스카웃들은 6월 중순 열리는 드래프트가 끝나는 대로 10월 31일까지 일시해고 조치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가 두 달 넘게 시즌을 치르지 못하면서 입게된 경제적 타격이 서시히 외부로 드러나기 시작한 모습이다. 메이저리그는 7월초 개막을 목표로 노사가 협상을 진행중이지만, 연봉 추가 삭감에 대한 이견차가 있어 합의가 쉽지 않은 상태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