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는 29일 오후 7시30분부터 대구FC와 2020시즌 K리그1 4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전세진은 대구전 대비 훈련에 참여 중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개막에 앞서 1·2부리그 선수 전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전세진은 교통사고를 당하여 상무 데뷔전이 미뤄졌다.
U-20 월드컵 준우승 멤버 전세진이 코로나19 검진 과정에서 당한 교통사고 여파를 극복하고 상무 데뷔전을 준비한다.
전세진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에서 레프트윙과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나와 6경기 5득점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한국 준우승을 주도했다. 한국은 2019 U-20 월드컵 준우승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 남자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전세진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으나 4강전을 제외한 대회 전 경기에 출전하며 공헌했다.
원소속팀 수원 삼성 소속으로 전세진은 AFC챔피언스리그 예·본선 포함 39경기 3득점 8도움을 기록했다. 상무에는 2021년 6월23일까지 머물며 병역의무를 이행한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