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아스날이 아스톤 빌라에 일격을 당하며 1994-95시즌 이후 25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저 순위를 기록하게 됐다.
아스날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19-20시즌 EPL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경기에서 아스날은 69%의 볼 점유율을 가졌으나 유효 슈팅은 단 1차례도 기록하지 못햇다.
이날 패배로 아스날은 EPL 37경기 13승 14무 10패 승점 53으로 10위에 머물렀다. 마지막으로 남은 왓포드와의 38라운드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둬도 오를 수 있는 최고 순위는 8위다. 이로써 아스날은 1994-95시즌(12위) 이후 25년 만에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날 감독은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1994-95시즌 이후 처음으로 6위 밖으로 밀려나게 됐다. 고통스럽지만 이겨내야 한다. 팀과 선수들 등 많은 부분에서 발전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아스날은 비록 EPL 순위 자격으로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획득하지 못했으나 가능성은 남아 있다.
8월2일 오전 3시45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릴 첼시와의 잉글랜드 FA컵 결승에서 아스날이 승리를 거둔다면 컵대회 우승팀 자격으로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유병재, 정규직 불가 인턴을 프로젝트 매니저?
▶ DJ DOC 이하늘 “에픽하이 미쓰라한테 진다”
▶ 트와이스 모모, 과감하게 드러낸 아찔한 노출
▶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 엘살바도르와 월드컵 본선 대비 최종 평가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