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둑의 미래를 이끌 주역들의 꿈의 경연장 ‘2020 조아바이톤 루키바둑리그’가 8월1일 개막전을 연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2020 조아바이톤 루키바둑리그’는 한국 바둑의 미래를 책임질 만 18세 이하 프로기사 및 아마추어 선수가 경쟁하는 무대로 유망주들이 선망하는 대회다.
꿈의 무대를 꾸미기 위해 부산 이붕장학회, 여수 진남토건, 순천 한국바둑중고등학교 등 기존 3팀과 부산 강지성바둑학원, 서울 바둑학교, 서울 올댓마인드, 서울 충암바둑도장, 서울 한종진바둑도장 등 5팀이 신생팀으로 합류해 총 8개팀이 출전 준비를 마쳤다.
한국 바둑의 미래를 이끌 주역들의 꿈의 경연장 ‘2020 조아바이톤 루키바둑리그’가 8월1일 개막전을 연다. 사진=한국기원 제공
지난해에는 순천 한국바둑고등학교와 바둑 중학교로 나눠 출전했던 순천 한국바둑중고등학교가 올해는 다시 통합 팀으로 출전한다. 선수 구성은 각 팀당 감독 1명과 3명의 주전 선수, 1명의 후보선수로 꾸려진다. 1~2지명은 프로기사, 3~4지명은 아마추어 선수로 2002년 이후 출생자만 참가가 가능하다. 선수 선발은 별도의 드래프트 없이 팀에서 자율적으로 영입한다.
‘2020 조아바이톤 루키바둑리그’는 별도의 개막식 없이 바로 1라운드 개막전으로 시작되며 2개월 동안 14라운드 56경기를 치러, 도합 168국의 정규리그 성적으로만 최종 순위를 가린다. 제한시간은 각자 20분 초읽기 40초 3회다.
지난해에는 파주 한올M&C가 14전 11승 3패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며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