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AOA 출신 권민아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권민아의 소속사 우리액터스는 8일 오후 MK스포츠에 “현재 권민아는 응급실로 이동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괜찮다. 생명에 지장없으니 걱정안하셔도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늦은 오후 권민아는 자신의 SNS에 극단전 선택을 시도했음을 암시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난 억울하게 안 갈래.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 살아라”며 “정신적인 피해 보상 다 해줘라. 멀쩡한 사람 죽음까지 몰아넣은 사람들이라고 알아요?”라고 폭로했다.
또한 “난 행복한데 갈래. 여기 너무 괴로워. 내가 죽으면 장례식장에 발도 디디지마”라고 말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달 AOA 지민으로부터 팀활동을 하며 괴롭힘 당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었음을 폭로하며 설전을 벌였고, 이 사건으로 지민은 팀을 탈퇴했다.
이후 권민아는 최근 치료를 받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으나, 지난 6일 또 다시 AOA 멤버들을 저격하며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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