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탁구단 집중훈련 돌입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탁구단은 가을 대회 시즌 준비를 위해 7월 20~25일 충북 제천시 동명초등학교에서 실시한 5박 6일간의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끝마치며 집중 훈련과 체력 관리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한국마사회 남녀탁구단 지도자와 선수, 전원이 참여한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기술과 전술을 기반으로 한 훈련과 함께 팀워크, 체력 증진을 위하는 과정으로 구성돼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 입단한 안소연 최해은 이다은 기량 증가에 초점을 맞췄다.

세 선수 모두 9월 실업 첫 대회 데뷔를 앞두고 훈련 기간 내내 땀방울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훈련에 매진하는 등 담금질에 여념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사진=한국마사회 탁구단 제공
많은 기대와 함께 입단한 안소연 최해은 이다은 신인 3인방은 올해 초부터 인문학, 외국어, 인터뷰 스킬 등 실업 선수로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 데 힘써왔고 한국마사회 또한 2020년을 한국마사회 탁구단 도약의 해로 보고 신인선수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안소연은 “실업팀에 들어와 처음 맞는 전지훈련 시즌이라 단기간에 집중하기 위해 기초적인 부분과 기술을 가다듬는 데 힘을 쏟았다. 코치님, 감독님께서 훈련 기간에 많은 부분을 챙겨주시고 도와주셔서 특히 감사하고 이를 토대로 9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새내기 선수 안소연 최해은 이다은의 눈으로 본 탁구단 훈련기는 한국마사회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다. 혹서기 훈련 방법, 비하인드 스토리 등 평소 탁구에 관심 있는 구독자의 흥미를 자극할 내용으로 채워진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다소 저하된 실전 감각을 기르는 데 집중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탁구단은 오는 9월 경상북도 김천에서 열릴 예정인 전국 종별 선수대회와 실업 선수권 대회 등 연달아 예정된 대회 출격을 앞두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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