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故 장진영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1년이 지났다.
故 장진영은 지난 2009년 9월 1일 위암 말기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2008년 위암 판정을 받고 37세 나이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지 11주기가 되는 날이다.
장진영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1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팬들은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며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다.
故 장진영은 1992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 출신으로 1997년 KBS 2TV ‘내 안의 천사’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반칙왕’(2000), ‘싸이렌’(2000), ‘국화꽃 향기’(2003), ‘싱글즈’(2003), ‘청연’(2005),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2006) 등 다수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소름’, ‘싱글즈’를 통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장진영은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온기는 여전하다. 장진영의 부친은 딸을 기리는 마음으로 2010년 계암장학회를 설립해 학업이 어려운 학생들의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2011년 5월에는 전북 임실에 장진영 기념관도 만들어졌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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