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연정훈, 다시 마주친 두 사람…오해 풀까?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이유리와 연정훈이 사뭇 달라진 분위기에서 마주해 눈길을 끈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4회에서는 거듭되는 오해와 함께 시작했던 이유리(지은수 역)와 연정훈(강지민 역)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예고한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지난 방송된 ‘거짓말의 거짓말’ 3회는 시청률 3.1%(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과 채널A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안방극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이유리와 연정훈이 사뭇 달라진 분위기에서 마주해 눈길을 끈다. 사진=채널A
앞서 지은수(이유리 분)는 정신을 잃고 쓰러진 딸 강우주(고나희 분)를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오히려 뜻밖의 오해를 사게 됐다. 계속해서 딸의 주변에 나타나는 지은수를 수상히 여겼던 강지민(연정훈 분)의 진술로 유괴 의혹을 받아 체포될 위기에 처한 상황. 몹시 분노한 강지민은 지은수를 몰아세웠고, 궁지에 몰린 지은수가 진실을 밝히기로 마음먹은 듯 결의에 찬 눈빛을 보여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점차 악연으로 틀어져 가는 두 사람의 관계가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또 다른 만남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비를 맞으며 서 있는 지은수와 그런 그녀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강지민의 모습은 예상에 없던 뜻밖의 만남임을 짐작케 한다. 특히 강지민은 이전까지 경계심을 품었던 것과는 달리 한결 누그러진 표정을 짓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마주본 이들의 사이에는 애틋한 기류마저 느껴져 시청자들의 마음에 설렘을 피어오르게 만든다.

앞서 난관에 봉착했던 지은수가 무사히 오해를 씻어낼 수 있었을지, 강지민에게 어떤 심경의 변화가 생겨 비 맞는 그녀를 위해 우산을 들고 서있는 것인지 오늘 밤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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