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유럽축구대항전 100승 달성 [토트넘 플로브디프]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주제 무리뉴(57)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유럽축구대항전 100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프와의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2차예선 원정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3차예선에 진출했으며 무리뉴 감독은 유럽축구대항전 100승에 달성했다.

스포츠 통계회사 ‘옵타’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이날 토트넘에서 2번째 유럽축구대항전에서 승리를 거뒀으며 통산 100승에 성공했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에서 가장 많은 승수를 기록했다. 2004~2007년, 2013~15년에 첼시의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 감독은 총 30승을 거뒀다. 그다음으로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24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18승, FC포르투에서 16승을 기록했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에서 2016-17시즌 유로파리그, 포르투에서는 2002-03시즌 UEFA컵(유로파리그 전신), 2003-04시즌 챔피언스리그를 휩쓸었다.

무리뉴 감독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인터밀란에서 유럽축구대항전 10승을 기록했다. 특히 2009-10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며 사상 6번째 유럽 트레블(자국 리그·FA컵+챔피언스리그)을 달성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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