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한국농구연맹이 18일 2020-21 KBL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정규시즌은 2020년 10월9일 개막하여 2021년 4월6일까지 진행되어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린다.
2020-21 프로농구 정규경기 공식 개막전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SK-울산 현대모비스다.
2016-17시즌부터 매해 연말 열리는 ‘농구영신 매치’는 2020년 12월3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안양KGC와 원주DB의 맞대결로 진행된다.
한국농구연맹은 “2020-21 정규경기는 지난 시즌과 달리 월요일 경기가 신설, 평일 1경기-토요일 3경기-일요일 4경기가 배정된다”라며 설명했다. 평일 경기는 오후 7시, 주말 경기는 오후 3시 및 5시부터 시작한다. 프로농구 새 시즌 개막 후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어 무관중 경기가 불가피할 경우 주말 경기는 오후 2시 및 6시부터 치러진다.
한국농구연맹은 “전주KCC가 2020-21시즌 3차례 홈경기를 전라북도 군산에서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군산은 KCC 제2의 연고지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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