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이상철 기자
삼성 내야수 강한울(29)이 518경기 만에 프로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강한울은 25일 열린 KBO리그 잠실 두산전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개인 통산 1호 홈런을 기록했다.
1-3의 4회초 1사 1루에서 유희관과 8구 접전 끝에 외야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다. 유희관의 126km 슬라이더가 몰린 걸 놓치지 않았다.
삼성 강한울이 25일 열린 KBO리그 잠실 두산전에서 4회초에 유희관을 상대로 2점 홈런을 터뜨렸다. 개인 통산 1호 홈런이다. 사진(서울 잠실)=김영구 기자 2014년 신인 2차 1라운드 5순위로 KIA에 지명된 강한울은 2016년 말 프리에이전트(FA) 최형우의 보상선수로 삼성에 입단했다.
앞선 타석(2회초 무사)에서도 좌전 안타를 쳤던 강한울은 홈런을 단 하나도 때린 적이 없다. 개인 통산 382번째 안타가 홈런이었다.
귀중한 한 방이었다. 끌려가던 삼성은 강한울의 홈런에 힘입어 3-3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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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울의 데뷔 첫 홈런볼. 사진(서울 잠실)=이상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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