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가 7연패에서 탈출했다. 박경완 감독대행도 오랜만에 웃을 수 있었다.
SK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연장 11회 혈투 끝에 8-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SK는 최근 7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10위 한화 이글스와도 1.5경기 차 9위를 지켰다.
경기 후 박경완 대행은 “전체 선수단이 포기하지 않고 한마음으로 집중해준 덕분에 연패 끊을 수 있었다”며 “핀토가 7이닝 완벽한 투구로 막아주며 승리 발판을 놨고, 올 시즌 부진으로 마음고생 심했을 (이)재원이와 (정)현이가 중요한 순간에 적시타와 홈런을 쳐줬다. 또 홈송구로 패배 막은 (채)현우를 칭찬하고 싶다”고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마지막으로 “연패 기간 중 실망하신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드려 기쁘다”고 덧붙였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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