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제 부산아이파크 감독 자진 사임 [K리그1]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부산 아이파크 조덕제(55) 감독이 29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임했다. 이기형(46) 코치가 남은 시즌 사령탑 직책을 대행한다.

조덕제 감독은 2019시즌 부산을 5년 만에 프로축구 K리그1로 승격시켰다. 그러나 부산은 2020시즌 4승 9무 10패 득실차 –12 승점 21로 최하위(12위)에 머물고 있어 다시 강등될 위기에 놓였다.

2020 K리그1은 4경기가 남아있다. 이번 시즌 꼴찌는 K리그2로 내려간다. 부산은 11위 인천 유나이티드와 승점이 같고 10위 성남FC(22점), 9위 수원 삼성(24점)과 차이도 적어 아직 포기할 단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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