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장가치 1000억 원대로 상승…토트넘 2위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손흥민(28)의 시장가치가 1000억 원대로 상승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는 해리 케인(27)에 이어 2번째로 높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 마르크트’는 13일(한국시간) 잉글랜드프로축구 시장가치를 업데이트했다. 손흥민은 7500만 유로(약 1008억 원)로 평가받았다. 지난 4월 6400만 유로(860억 원)보다 1100만 유로 올랐다. 전체 순위에서 28위이며 왼쪽 윙어 포지션에서는 6번째로 높다.

토트넘에서는 케인이 1억3000만 유로(1747억 원)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케인, 손흥민에 이어 델레 알리(24)가 5200만 유로(599억 원)의 시장가치를 평가받았다.



전체 순위에서 손흥민은 앤드류 로버트슨(26·리버풀), 티보 쿠르투아(29·레알 마드리드), 마르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28·바르셀로나)과 함께 공동 28위를 기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14위, 왼쪽 윙어 포지션에서는 7번째로 높다. 한국 선수 중에서 손흥민은 단연코 1위다. 이강인(19·발렌시아)은 2000만 유로(268억 원)로 2위, 황희찬(24·라이프치히)은 1500만 유로(202억 원)로 3위다.

손흥민은 2020-21시즌 총 6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EPL 4경기에서 6득점 1어시스트로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0일 사우스햄튼과의 2라운드 원정에서 4골을 넣으며 개인 EPL 한경기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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