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추신수 1년 300만$ 계약 예상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공식적으로 FA 시장에 나온 추신수(38), 어느 정도의 계약을 받을 수 있을까?

추신수는 2일 밤(한국시간) 'ESPN'이 발표한 2020-21 FA 랭킹 탑100에서 94위에 이름을 올렸다.

ESPN은 "추신수는 지금 이 시점에서 플래툰 지명타자, 혹은 벤치 요원"이라고 평가하며 1년 300만 달러의 계약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타자들 중에는 미치 모어랜드(35) 우리슨 라모스(33) 제이슨 킵니스(34) 프레디 갈비스(31) 도밍고 산타나(28) 제이크 마리스닉(30) 조너던 비야(29) 등이 비슷한 조건의 계약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소 박한 평가일 수도 있지만, 리그 전체 FA중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린 것만으로도 나쁜 평가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35) 맷 조이스(36) 닉 마카키스(37) 맷 켐프(36) 등은 순위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텍사스에서 7년간 타율 0.260 출루율 0.363 장타율 0.429의 성적을 남긴 추신수는 현재 모든 구단과 협상이 가능한 상태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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