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MLB네트워크'를 통해 발표한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 투표 결과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BBWAA 멤버 30인의 투표에서 모두 1위표를 받으며 만장일치로 이 상을 받았다.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만장일치가 나온 것은 열두 번째다.
카일 루이스가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앞서 칼튼 피스크, 마크 맥과이어, 샌디 알로마 주니어, 팀 샐먼, 데릭 지터, 노마 가르시아파라, 에반 롱고리아, 마이크 트라웃, 호세 아브레유, 애런 저지, 요단 알바레즈가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또한 아메리칸리그에서 중견수로는 일곱 번째로 상을 받았다. 마이크 트라웃, 카를로스 벨트란, 프레드 린, 토미 애기, 밥 앨리슨, 앨비 피어슨이 앞서 중견수로 이 상을 받았다.
매리너스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앨빈 데이비스(1984) 사사키 가즈히로(2000) 스즈키 이치로(2001)에 이은 네 번째다.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 투표 결과. 사진= BBWAA 공식 홈페이지 캡처.
2016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1순위로 매리너스에 지명된 그는 이번 시즌 58경기에서 타율 0.262 출루율 0.364 장타율 0.437 11홈런 28타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한편, 이날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은 1982년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 수상자인 명예의 전당 멤버 칼 립켄 주니어가 발표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