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6위 스페인과 14위 독일이 18일(한국시간) 오전 4시45분부터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A4조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에는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로 유료 생중계된다.
독일은 2승 3무 득실차 +3 승점 9위로 네이션스리그 A4조 1위, 스페인은 2승 2무 1패 득실차 +4 승점 8로 2위에 올라있다. 4강 토너먼트에는 조 1위만 간다.
지난 9월4일 맞대결은 1-1로 비겼지만, 세계랭킹 23위 우크라이나 원정에서 스페인이 0-1로 지고 독일은 2-1로 이기면서 차이가 생겼다.
홈팀 스페인과 원정팀 독일이 2020-21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A4조 최종전을 치른다. 조 1위 독일은 무승부만 해도 4강에 진출한다. 2위 스페인은 승리가 필요하다. 지난 9월4일 맞대결 당시. 사진=MK스포츠DB
스페인은 평가전 2경기 포함 최근 A매치 5경기 1승 3무 1패다. 해당 기간 수비는 3실점밖에 하지 않았지만, 득점 역시 3골뿐이다. 지난 15일 네이션스리그 원정 스위스전은 2차례 페널티킥 실축까지 나오며 1-1로 비겼다. 독일은 2017년 1위였던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이 2018년부터 10위 밖이다. 2014 FIFA 월드컵 우승 및 유로 2016 3위 이후 2018 월드컵 22위에 이어 2018-19 네이션스리그에서는 2무 2패로 A1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자연스럽게 독일은 2020-21 네이션스리그 4강 진출, 나아가 더 좋은 성적으로 자존심을 세우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이번 스페인전에서 무승부만 해도 A4조 1위를 확정하는 유리한 상황이다.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