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과 스포츠 기업 기술 수준 진단 및 평가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은 기술보증기금과 스포츠 기업 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본 행사는 코로나19를 고려하여 서면 협약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스포츠 기업이 기보에서 시행하는 기술평가를 통해 보유기술의 가치를 올바르게 평가받고 자금조달 및 인증취득 등 원활한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의미가 있다.
체육진흥공단 스포츠종합지원센터 전시·체험관 SPORTS 360˚ PLAY 내부 전경. 공단이 기술보증기금과 맺은 협약으로 SPORTS 360˚ PLAY 입주 기업 일부도 혜택을 본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앞으로 지원 대상 스포츠 기업의 기술평가 및 세부평가서를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받는다. 스포츠 기업에 특화된 기술평가 모델 개발도 논의한다. 아울러 평가를 통해 기술보증이 가능한 등급을 받은 기관은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스포츠산업 융자(튼튼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가치가 유망한 기술기반 혁신적 스포츠 기업들이 공인 기관에서 기술을 평가받아 더욱 도약할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스포츠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창업지원(도약)센터 및 액셀러레이터 지원 사업, 성장기 기업 컨설팅‧마케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지원 사업, 도약기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선도기업 육성사업 등 스포츠 기업을 성장 단계별로 맞춤 지원하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