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놀라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상식의 계절이 찾아왔다. 2020 AAA(Asia Artist Awards;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를 시작으로 2020 TMA(THE FACT Music Awards; 더팩트 뮤직 어워즈)까지. 방탄소년단이 몇 개의 상을 수상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활약은 올해도 대단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21일 'Dynamite(다이너마이트)'를 발표,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100 1위에 올랐다. 2주 연속 1위 후 2주 연속 2위 그리고 5주 차에 정상을 탈환한 뒤 6~7주 차에 다시 2위에 올랐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지난 11월 15일 열린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0 Billboard Music Awards)’에서 4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11월 28일 개최된 ‘2020 AAA’에서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노래상’과 더불어 ‘인기상’, ‘베스트 오브 베스트 최애돌 인기상’등 3관왕을 달성했다. 올해도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영예의 기쁨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MMA(Melon Music Awards; 멜론 뮤직 어워즈)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어떤 신기록을 세울지 기대된다. 지난해 2019 MMA에서 방탄소년단은 앨범, 아티스트, 베스트송, 레코드 등 총 4개의 대상 수상을 비롯해 TOP10, 카카오핫스타상, 네티즌 인기상, 남자 댄스상을 수상하며 총 8관왕을 달성했다. 가히 방탄소년단을 위한 시상식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수상, 그리고 퍼포먼스를 그렸기에 이번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방탄소년단이 MMA 못지 않게 상을 많이 받은 시상식이 그 뒤를 기다리고 있다.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 남자 그룹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Worldwide Fans' Choice, 페이보릿 Male Artist 등 8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까지 4개 부분의 대상을 모두 싹쓸이 하며 방탄소년단의 힘을 입증한 바 있다. 올해에도 4개 부분 대상을 싹쓸이하며 월드아이돌의 힘을 입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해 개최됐던 TMA에서도 방탄소년단은 대상, 리스너스 초이스, 올해의 아티스트, 인기상을 차지했다. 1회 시상식 대상 수상자인 방탄소년단은 2회 시상식에서도 대상을 포함한 4관왕을 달성한 데 이어 3회 TMA에서 과연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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