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카라, 매순간 그리워…故구하라 그 모습 그대로 추억할 것”(화보)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카라 출신 허영지가 故구하라를 언급했다.

21일 bnt 측은 허영지와 진행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허영지는 열심히 준비했던 카라 생활이지만 활동 기간이 짧아서 아쉬웠다며 “내가 투입됨으로써 팀에 화제를 불어넣어 주고 싶었지만 큰 힘이 되어주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고, 어느 정도의 죄책감도 갖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카라 출신 허영지가 故구하라를 언급했다. 사진=bnt
MBTI를 찾아보니 ‘ISFP(성인군자형)’인 허영지. ISFP의 특성 중 하나가 현실적인 부귀영화보다 재미를 추구한다는 것. 이에 대해 그는 “나도 그런 것 같다. 생각해보면 그렇게 부자가 아니더라도 내가 찾을 수 있는 행복은 많다”라며 “평소 내가 하고 싶은 걸 못하게 되면 정말 힘들어하는 타입”이라고 답했다. 허영지는 이상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20대 초반에는 마르고 눈이 큰 전형적인 꽃미남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듬직한 스타일에 끌린다”라며 “살집이 조금 있어도, 얼굴이 평범해도 그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가 내게는 중요하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만 20살이 되던 해에 만난 소중한 인연, 카라. 어떨 때 가장 그리운지 묻자 허영지는 “솔직히 말하자면 매 순간 그립다. 하루에 한 번씩은 아직도 언니들의 SNS를 들어간다. 하라 언니 계정에도 습관처럼 들락날락하게 된다”라고 조용히 답했다. ‘다시 뭉쳤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을 항상 가슴 속에 품고 있다고. 故 구하라에 대해서는 “그때 그 모습을 그대로 지켜봐 주는 것도 언니를 추억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말하며 조심스레 그리움을 표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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