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이와쿠마는 특별 보조 코치로 팀에 합류한다. 직함은 코치지만, 제리 디포토 단장에게 바로 보고하는 위치로 프런트에 조금 더 가까워보인다.
이와쿠마가 특별 보조 코치로 매리너스에 재합류한다. 사진=MK스포츠DB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진행될 스프링캠프부터 합류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를 비롯해 마이너리그 모든 레벨에서 인스트럭터 역할을 맡는다. 정규시즌 기간 동안에는 마이너리그 구단들과 메이저리그 팀을 돌며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에서 스카우트 활동도 돕는다. 이와쿠마는 2012년 매리너스에 합류, 빅리그에서 6년간 뛰며 63승 39패 평균자책점 3.42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3년 올스타에 뽑혔고, 사이영상 투표 3위에 올랐다.
2015년 8월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서 노 히터를 기록, 구단 역사상 다섯 번째이자 일본인 투수로는 두 번째로 이 기록을 세웠다.
디포토 단장은 "쿠마(이와쿠마의 애칭)가 선수 생활을 하며 보여줬던 기술들은 우리 코치, 선수들에게 완벽하게 어울릴 것이다. 그는 언제나 준비된 모습이었고, 성실했으며 의사소통도 잘했다. 그런 것들이 그를 성공적인 투수로 만들었다. 우리는 그가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 레벨에서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