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원어스 “첫 정규앨범, 파격적인 변신 위해 노력” [MK★인터뷰①]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반박불가’한 매력으로 2021년 새 포문을 열었다. 약 5개월 만에 컴백한 원어스(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은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지금까지 숨겨온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원어스는 파격적인 비주얼로 변신했다. 원어스는 장발 스타일링 및 멤버 개성을 살린 핑크, 그린 등 다채로운 헤어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기존과 다른 섹시하면서도 매혹적인 비주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성숙해진 매력에 벌써부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원어스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서면으로 MK스포츠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원어스 일문일답.
그룹 원어스가 MK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RBW
Q. 데뷔 첫 정규앨범 ‘데빌’을 발표하는 소감 “매번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계속해 원어스의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가수에게 있어서 정규앨범의 의미는 정말 남다른 것 같아요. 꿈을 하나씩 하나씩 이뤄가는 과정에서 큰 발자국을 하나 남기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정규앨범이기 때문에 ‘원어스가 이런 모습도 있었어?’ ‘이런 콘셉트도 잘하네’라는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곡, 퍼포먼스, 컨셉, 파격적인 스타일 변화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꽉 차 있는 앨범이니까요! ‘DEVIL’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원어스)



Q.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반박불가’ 곡 소개와 킬링 포인트는? “타이틀곡 ‘반박불가’는 뱀파이어라는 조금 특별한 존재로 살아가면서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DEVIL’이라 불리게 되지만, 주변 시선들을 의식하기보다는 ‘네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대로 해’라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입니다. 나를 둘러싼 상황과 주변의 시선 때문에 내가 진심으로 원하고 하고 싶은 것을 못할 때가 많은데, 그런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대로 해’라는 용기의 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원어스가 처음 시도하는 Hybrid Trap으로 지금까지 보여줬던 음악과는 상반된 강렬한 사운드를 보여주는 곡입니다. 힙합을 베이스로 묵직하게 눌러주는 드럼과 베이스에 강렬하고 트렌디한 기타 리프까지 다채로운 악기 구성과 조화로운 사운드가 매력적입니다.”(원어스)

그룹 원어스가 MK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RBW
“‘반박불가’의 킬링 포인트는 멤버 레이븐의 ‘야 빠지라고 빠지라고’ 파트로, 리스너들이 원어스에게 빠질 수밖에 없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반박은 불가입니다.) 정규앨범 ‘DEVIL’이 전작 미니앨범 ‘LIVED’와 이어지다 보니, ‘반박불가’의 퍼포먼스는 ‘TO BE OR NOT TO BE’의 엔딩 퍼포먼스와 연결되어 시작됩니다. 또 ‘반박불가’의 댄스 브레이크 부분에는 멤버들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 기존 원어스의 그 어떤 무대보다 강렬한 퍼포먼스를 준비했습니다! 이 부분 놓치지 말고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원어스) Q. Mnet ‘로드 투 킹덤’의 파이널 경연곡 ‘컴백홈(COME BACK HOME)’을 시작으로 원어스의 세계관이 구체화됐다. 전작 ‘라이브드(LIVED)’에 이어 ‘데빌’까지 원어스가 추구하는 세계관은 무엇인가? “첫 정규앨범 ‘DEVIL’은 전작 ‘LIVED’ 앨범의 연장선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삶’을 선택한 원어스의 현재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LIVED’에서 원어스가 저주받은 여섯 군주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뱀파이어로 변신을 했다면, ‘DEVIL’은 여섯 멤버가 죽음 대신 '삶'을 선택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입니다. 특별한 존재인 뱀파이어의 모습으로 인간 세상에 살아가며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DEVIL’이라 불리지만, 주변 시선들을 의식하기보다는 ‘네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대로 해’라는 주체적인 메시지로 대중들에게 당찬 위로를 건네고자 합니다.”(원어스)

그룹 원어스가 MK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RBW
Q. 파격적인 변신이 돋보인 첫 정규앨범 ‘데빌’의 콘셉트 포토가 화제다. 비주얼 변화를 시도한 이유와 멤버별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이번 앨범명이 ‘데빌’인 만큼 원어스가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다양한 색으로 물들인 헤어스타일은 물론 한층 짙어진 메이크업과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원어스의 스펙트럼에는 한계가 없구나’라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원어스)

Q. 지난 2년 동안의 활동과 성장을 담은 첫 정규앨범. 전 앨범과의 차별점은? “첫 정규앨범 ‘데빌’로 ‘자유로움’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진짜 하고 싶은 대로, 주체적으로 작업을 하면서 자유로움을 배우고 느끼고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환웅)

“지난 2년 동안 활동하면서 한층 더 성장한 원어스의 모습을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서호)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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