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페르난데스, 오는 3일 입국 확정…2주 격리 후 캠프 합류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33)가 오는 3일 입국해 본격적인 2021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두산은 2일 페르난데스가 오는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페르난데스는 지난해 144경기 타율 0.340 21홈런 105타점으로 활약했다. 199안타를 쳐내며 2년 연속 최다 안타 타이틀을 따냈다.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아 110만 달러(약 12억 원)에 재계약을 맺고 3년 연속 KBO리그에서 뛰게 됐다.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33)가 오는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사진=MK스포츠DB
페르난데스는 당초 지난달 30일 입국 예정이었지만 출국 직전 서류상 문제점이 발견되면서 한국행이 미뤄졌다. 3일 입국 후에는 방역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격리 해제 이후 두산의 스프링캠프가 진행 중인 이천 베어스파크로 합류할 예정이다.

두산은 페르난데스가 입국하면서 올 시즌을 함께할 외국인 선수 3명이 모두 한국에서 시즌 준비를 시작했다.

외국인 투수 워커 로켓과 아리엘 미란다는 각각 지난달 30일과 31일 입국해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gso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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