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1루수 미치 모어랜드와 1년 225만$ 계약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올스타, 골드글러브 경력에 빛나는 미치 모어랜드(35)를 영입한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19일(한국시간) 모어랜드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계약 규모는 1년 225만 달러.

모어랜드는 메이저리그에서 11시즌동안 1179경기 출전, 타율 0.252 출루율 0.320 장타율 0.448을 기록했다. 2016년 골드글러브를 수상했고 2018년 올스타에 뽑혔으며 보스턴 레드삭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미치 모어랜드가 오클랜드와 계약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2020시즌은 보스턴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두 팀에서 152경기 출전, 타율 0.265 출루율 0.342 장타율 0.551 10홈런 29타점을 기록했다. 'MLB.com'은 좌타자인 모어랜드가 합류하면서 우타자 위주였던 오클랜드 타선이 좌우 균형을 맞추게 됐다고 전했다.

오클랜드에는 이미 골드글러브 2회 경력의 1루수 맷 올슨이 버티고 있다. 그렇기에 그는 주로 지명타자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게 될 경우 크리스 데이비스의 자리를 대체하게 된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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