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전문 기자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2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미네소타는 이날 열린 뉴욕 닉스와 원정경기에서 99-103으로 패배, 7승 24패를 기록했다. 이는 리그에서 제일 나쁜 성적이다.
미네소타가 사운더스 감독을 경질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번 시즌 칼-앤소니 타운스, 디안젤로 러셀 등 주전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 이탈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단 구단은 감독에게 그 책임을 묻는 모습이다. 사운더스는 지난 2019년 1월 시즌 도중 경질된 톰 티보듀에 이어 임시 감독을 맡아 팀을 이끌었다. 시즌이 끝난 뒤 정식 감독이 됐지만, 두 시즌을 넘기지 못했다. 임시 감독 경력까지 포함해서 세 시즌동안 43승 93패를 기록했다.
지난 2014년부터 팀버울브스 코치로 일해왔던 사운더스는 구단 역사상 감독 최다승 경력을 갖고 있는 플립 사운더스(작고)의 아들이기도 하다. 아버지의 명성에 미치지 못하고 짐을 싸게됐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