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이 2021년도 제1차 이사회에서 운영 자정 결의문을 채택했다.
윤홍근 회장 선출 후 처음 개최된 이사회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붉어진 스포츠계 폭력 및 성폭력, 각종 비리사건을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맹은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 각종 비리 척결 및 선수 인권 존중 등 깨끗한 빙상 풍토를 조성함”과 동시에 “공정과 정의 그리고 존중이라는 스포츠의 참된 가치”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담아 결의문을 발표하였다.
결의문에는 ▲연맹은 투명한 운영, 강화된 지도자, 선수 및 임직원 교육 실시, 엄격한 징계 양정기준을 적용하여 인권 침해 및 각종 비리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한다. ▲선수는 선수간의 존중, 심판판정을 신뢰하는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지도자는 스포츠 정신과 인권존중을 바탕으로 선수관리 및 지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 심판은 경기 규정을 준수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심판판정 및 경기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등 내용이 담겼다. 윤홍근 회장은 “이번 결의문 채택을 통해 연맹과 선수/지도자/심판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빙상 환경을 만들고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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