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담장 앞에서 잡혔다...2타수 무안타 [캠프소식]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주피터) 김재호 특파원

김하성이 시범경기 개막전을 치렀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 7번 지명타자로 출전,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마르코 곤잘레스를 상대로 좌익수 뜬공, 4회 바뀐 투수 케이넌 미들턴을 상대로 중견수 뜬공을 기록했다. 6회 타석에서 조슈아 미어스와 대타 교체됐다.



김하성이 시범경기 개막전에 출전했다. 사진= MK스포츠 DB
두 번 모두 아쉬웠다. 첫 타석에서 곤잘레스의 초구를 노린 타구는 워닝트랙에서 잡혔고, 두 번째 타구도 큼지막했으나 담장 앞에서 중견수에게 잡혔다. 일단 타격 내용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같은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초청선수 배지환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에서 7회말 토드 프레이지어 타석 때 대타로 등장, 코너 그린을 상대했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뉴욕 양키스의 박효준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 결장했다. 7이닝 경기로 진행된 이날 경기 토론토가 6-4로 이겼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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