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정우영 꾸준히 주목…직접 보고 파악할 것” [한일전]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정우영(22·프라이부르크)이 15일 발표된 원정 한일전 명단에 포함, A매치 엔트리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파울루 벤투(52·포르투갈) 국가대표팀 감독은 “계속 주시했던 선수다. 직접 보고 경기력을 파악하기 위해 선발했다”며 정우영 소집 이유를 설명했다.

정우영은 2018-19시즌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분데스리가(1부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데뷔전을 치르며 주목받았다.



정우영이 성인축구대표팀 A매치에 처음으로 소집된다. 벤투 감독은 계속 주목해온 선수를 직접 보고 파악하기 위해 불렀다고 밝혔다. 사진=프라이부르크 공식 SNS
이번 시즌 정우영은 프라이크부르크에서 분데스리가 20경기·685분 3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출전 평균 34.3분으로 어엿한 빅리그 준주전급 선수로 성장했다. 벤투 감독 역시 “기술이 상당히 좋다. 2020-21시즌부터는 꾸준히 출전도 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이번 원정 한일전은 오는 25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정우영은 국가대표로 2013 아시안유스게임 남자축구 금메달, 2014 청소년올림픽 남자축구 은메달,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우승을 함께했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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