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드 빠진 필라델피아,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제압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탬파) 김재호 특파원]

나란히 주축 선수가 이탈한 두 팀이 맞붙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24일(한국시간)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원정경기에서 108-98로 이겼다. 이 승리로 31승 13패를 기록하며 동부 1위를 지켰다. 골든스테이트는 22승 22패로 서부 9위.

조엘 엠비드가 이탈한 필라델피아는 토바이아스 해리스가 25득점 13리바운드, 벤 시몬스가 22득점 8리바운드, 토니 브래들리가 18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총 여섯 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다.



필라델피아가 골든스테이트를 이겼다. 사진(美 샌프란시스코)=ⓒAFPBBNews = News1
쉬운 승부는 아니었다. 1쿼터 한때 24점차까지 일방적으로 앞서갔지만, 3쿼터를 21-40으로 밀리며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4쿼터 28-13으로 다시 분위기를 가져오며 승리를 가져갔다. 스테판 커리가 꼬리뼈 부상으로 이탈한 골든스테이트는 켈리 오브레이 주니어가 24득점 10리바운드, 조던 풀이 19득점, 앤드류 위긴스가 14득점, 제임스 와이즈맨이 11득점을 기록했다. 드레이몬드 그린은 6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기록했다.

※ 24일 NBA 경기 결과

덴버 110-99 올랜도

워싱턴 113-131 뉴욕

레이커스 111-128 뉴올리언즈

피닉스 110-100 마이애미

필라델피아 108-98 골든스테이트

브루클린 116-112 포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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