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언내추럴’ 컴백 첫 주 활동 성료…무대 꽉 채우는 존재감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우주소녀는 지난달 31일 새 미니앨범 'UNNATURAL(언내추럴)'을 발매하고 9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후 우주소녀는 2일 KBS2 '뮤직뱅크', 4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과 수록곡으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UNNATURAL' 무대에서는 무심한 척 도도한 여성으로 변신해 더욱 깊어진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블랙과 레드가 조화된 의상을 비롯해 화이트와 골드가 믹스매치된 화려한 의상으로 매 무대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우주소녀가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사진=방송 캡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화려한 세트 위에서 우주소녀는 매혹적인 눈빛과 여유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한 비주얼과 무대를 꽉 채우는 라이브 및 퍼포먼스까지 삼박자를 완벽하게 갖춘 무대는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 외에도 사랑한 이를 보내는 마지막 순간을 담아낸 수록곡 'Last Dance(라스트 댄스)'로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내 시선을 끌었다. 우주소녀는 한 편의 연극을 연상케 하는 빈틈없는 무대와 완벽한 칼군무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우주소녀의 뜨거운 심장과 차가운 표정을 노래한 앨범 'UNNATURAL'은 수줍고 가녀린 이미지 대신, 냉정하고 도도한 매력을 내뿜는 우주소녀의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멤버 엑시와 설아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우주소녀만의 색과 감성을 더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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